[인천 '노을·야경명소 베스트10] 밤이면 밤마다 … 인천 夜行 떠나요
올해 개항 140주년을 맞은 인천. 꼭 한 번 가보고는 싶은데, 어디를 찍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주목. 인천관광공사가 인천의 대표 '노을·야경 조망명소 24곳' 중 시민 7000여 명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베스트10을 선정한 결과가 있다. 볼 것 없다. 붐비기 전에 달려가시라.
대리만족 해외여행…송도국제도시
한옥마을이 센트럴파크 수로를 좌우로 조망할 수 있는 야경 명소라면, 1.8㎞ 수로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전망대는 G타워다.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등 국제기구가 모여 있는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 건물이 다름 아닌 G타워다. 33층 전체 공간은 전망대와 함께 IFEZ 홍보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저 바라만 봐도 아찔한 풍광. 마침 IFEZ 홍보관은 주중 주말 관계없이 밤 9시까지 야간 개방을 한다. 남북으로 시원하게 뻗은 센트럴파크 전경과 포스코타워를 한 폭의 그림처럼 담을 수 있다.
기록의 대한민국 관광명소 개항장
늘 '최초, 최고' 수식어가 붙는 야경 명당이 개항장이다. 인천은 1883년 제물포항이 개항되면서 각국 문물이 유입된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이자 최초의 국제도시였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 당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개항장에서 베스트10에 오른 곳은 관동교회, 문학소매점, 자유공원 등 3곳이다.
근대 시간여행자가 된 듯한 기분으로 개항장 거리를 걷다 보면 빨간 벽돌로 지어진 일본풍 양식의 관동교회와 일본식 목조 가옥에 자리 잡은 문학소매점을 만난다. 해 질 무렵 전구가 하나둘 불을 밝히면 더욱 낭만적인 거리로 탈바꿈한다. 이 두 곳 인근을 '근대 일본거리'라 부른다. 청일 조계지 계단을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약 200m 거리에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 카페 등이 줄지어 있어 도보여행의 즐거움까지 덤으로 느낄 수 있다.
청일 조계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대한민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이 나온다. 자유공원 광장에서 인천 앞바다를 내려다보는 맥아더 장군 동상과 함께 탁 트인 항구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완벽한 밤나들이 코스다
#도보여행관광명소밤나들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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