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80세 넘은 노포가 수두룩... 추석연휴 가볼만한 식당_전국맛집여행 서울근교음식핫플, 관광도 차별화, 개항장 배다리 스탬프투어
200곳 이상을 방문한 그는 “노포 역사가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2003년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노포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해 누적 방문객은 56만명에 이른다. 2022년부터 카카오 브런치스토리에도 매주 ‘초빼이의 노포 일기’를 연재하며 조회 수 43만명을 넘겼다. 최근엔 노포 70곳을 엄선해 ‘초빼이의 노포 일기’(얼론북) 경인편과 지방편 2권으로 펴냈다. 김 작가는 “노포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걱정”이라고 했다. “주인이 80세를 넘긴 노포가 수두룩합니다. 대를 이을 자손이 없거나 물려받지 않겠다는 가게도 많고요. 식당을 유지하긴 하지만 자리를 옮겨서 더 이상 옛 정취를 느끼지 못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출처 기사 url https://naver.me/G4WdhUWt +관광도 차별화..공장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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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15. 16:45